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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촬영-초대남 의혹' 박수민, '실화탐사대' 반박했지만…

강경윤 기자 작성 2021.04.27 11:37 수정 2021.04.27 11:41 조회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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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사

[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707특임단 출신 박수민 중사가 자신에 대한 불륜, 초대남, 불법촬영 및 유포, 불법 대부업 등 의혹을 제기한 MBC '실화탐사대'가 주장한 내용은 대부분 허위라며 공개적으로 반박했다.

지난 26일 박수민 중사는 자신의 유튜브에서 'N번방 운영자' 조주빈을 언급하며 "방송사의 무책임하고 악의적인 횡포로 그동안의 삶이 부정당해 조주빈보다도 못한 쓰레기가 되었다."며 향후 방송 내용을 반박하겠다고 주장했다.

이날 박수민 중사는 방송에서 "여성의 녹음만 내보내서 내가 마치 동의 없이 불법 촬영물을 촬영해 유포 협박을 하는 것으로 보이게 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면서 "상대 여성은 폭행 피의자이며 현행범으로 경찰과 검찰 조사를 받고 약식기소 처분을 받았지만 뻔뻔스럽게 정식재판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또 '실화탐사대'에 대해서 박 중사는 "반론권을 보장한다고 했지만 4월 중 7~8차례 거쳐 전화 및 문자를 보냈지만 방송 전까지 단 한 번도 회신을 받지 못했고, 해당 방송이 모두 방영되고 나서 법률대리인을 선임하고 나서야 제작진에게 뒤늦게 한 통의 문자가 왔다."면서 "해명 기회가 없었다."고 반박했다.

박 중사는 향후 유튜브를 통해 '실화탐사대'가 제기한 다양한 의혹들을 반박해나가겠다고 예고했다. 하지만 이를 본 누리꾼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누리꾼들은 박 중사가 불법 촬영 및 유포, 초대남, 불륜 의혹, 학교폭력, 불법 사채,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 등 쏟아지는 제보들에 대해서 명확한 해명이나 피해자에 대한 사과를 하기보다는 폭행 사건 등 본질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주장을 펼치며 본질을 흐리려고 하는 게 아니냐고 의심하고 있다.

박 중사는 채널A '강철부대'에서 하차했으나 향후 유튜브를 통해서 자신과 관련된 사건들에 대해서 해명하는 등 대외적인 활동을 계속할 것을 알렸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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