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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 "태명은 '제니', 내가 블랙핑크 엄청 팬"

강선애 기자 작성 2021.04.22 17:24 수정 2021.04.22 17:33 조회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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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블랙핑크의 팬이라며 둘째 태명을 '제니'라고 짓고 싶다고 밝혔다.

22일 정아는 개인 SNS을 통해 전날 뱃속 둘째의 성별이 딸이라고 밝히고 받은 많은 축하에 대해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정아는 "우리 아가 태명을 제니라고 짓고 싶다"라는 바람을 드러내며 "맞다. 여러분들이 아시는 블랙핑크 제니. 너무 애교 많고 예쁘지 않나. 내가 또 엄청 팬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아는 제니의 SNS 계정을 태그 하며 "제니 양 이해해줄 거죠?"라고 덧붙였다.

지난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한 정아는 2016년 팀을 탈퇴한 뒤 현재 패션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2018년 전주 KCC 소속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한 정아는 이듬해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정아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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