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최지우가 육아에 빠진 일상을 공개했다.
최지우는 9일 자신의 SNS에 "내가 더 신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딸과 함께 키즈카페를 방문한 모습이었다. 최지우는 딸을 품에 안고 에어바운스에서 콩콩 뛰며 신나 했다. "내가 더 신남"이라는 글로 이 날의 기분을 설명하기도 했다.
또한 딸을 품에 안고 키즈카페의 시설을 함께 체험하는 등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화장기 없는 얼굴과 질끈 묶은 머리, 수수한 옷차림이 여느 엄마와 다르지 않았다.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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