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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민규, 학폭 의혹 마무리 활동 재개..."상처준 행동 죄송"

강경윤 기자 작성 2021.04.07 08:32 수정 2021.04.07 10:26 조회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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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민규, '학폭' 의혹 해소…당사자 만나 오해 풀었다

[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였던 그룹 세븐틴의 민규가 갈등을 마무리 짓고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민규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중학교 일을 글로 쓰신 분을 통해 B로 지칭되는 당사자분과도 연락이 닿아 3주가 넘는 시간 동안 사실관계를 확인했다."면서 "민규는 중학교 시절 친구들이 장난을 치면 옆에서 별생각 없이 따라 웃고 했다. 민규는 기억에 없지만 어떠한 의도가 있지 않았더라도, 당사자께서 상처를 받았다면 미안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자분 또한 과거의 일로 아티스트가 더 큰 책임을 지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고 말씀 주셨다. 당사자분과 아티스트 모두 이 일로 서로에게 추가적인 피해가 없기를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민규는 소속사를 통해 팬에게 사과하고 "내 생각이나 기억과 달리 의도치 않은 저의 행동으로 인해 누군가는 상처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학창 시절과 관련한 본 사안을 일단락하려고 합니다. 또한 민규는 잠시 멈췄던 활동을 재개하고, 정해진 일정을 차차 소화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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