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크린 현장

'어른들은 몰라요' 하니 "술·담배·욕설…이미지 변신 걱정 NO"

김지혜 기자 작성 2021.04.06 17:36 수정 2021.04.06 18:38 조회 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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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걸그룹 EXID 출신 하니(본명 안희연)가 스크린을 통해 파격적인 도전을 감행했다.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역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하니는 스크린 데뷔작에서의 도전에 두려움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하니는 극 중 10대 가출 청소년 주영 역을 맡았다. 술, 담배를 하고 거침없는 욕설을 내뱉는 등 파격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10대 팬들이 대다수인 하니로서는 쉽지 않은 도전이었을 터.

그러나 하니는 "걱정이 안 됐다. 영화를 찍고 싶었고, 그 사실이 가장 중요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걱정보다는 연기를 안 해 본 내가 이 역할을 소화할 수 있을지, 어려운 장면이 많은데 잘할 수 있을지 그런 걱정이 더 많았다"고 털어놨다.

'어른들은 몰라요'는 가정과 학교로부터 버림받은 10대 임산부 '세진'이 4년 차 동갑내기 친구 '주영'과 함께 험난한 유산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박화영'을 연출한 이환 감독의 신작으로 오는 15일 개봉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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