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크린 현장

'낙원의 밤' 전여빈 "대세 배우? 앞길이 구만리"

김지혜 기자 작성 2021.04.02 15:16 수정 2021.04.02 15:18 조회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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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빈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엄태구가 영화를 위해 체중을 증량했다고 밝혔다.

2일 오전 온라인으로 열린 영화 '낙원의 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전여빈은 영화에 출연한 계기에 대해 "홍콩 영화와 홍콩 누아르 영화를 정말 좋아해서 이런 영화를 찍어보고 싶었는데, 감독님이 대본을 주셔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캐릭터에 대한 애착도 드러냈다. 전여빈은 "재연이라는 역할을 만나서 너무너무 좋았고 선배님들이 잘해주셔서, 이것이 공개되는 것에 있어서 두렵진 않고 수고하고 잘했다고 하고 싶다"고 만족스러워했다.

낙원

영화 '죄 많은 소녀'로 충무로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전여빈은 최근 드라마 '멜로가 체질', '빈센조' 등이 연이어 히트하며 대세로 주목받고 있는 것에 대해 "배우로서 한 걸음 한 걸음 걷고 있는데 더 열심히 해야 하고, 앞길이 구만리라고 생각한다.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고 초심을 잃지 않고자 한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전여빈의 영화 컴백작인 '낙원의 밤'은 조직의 타깃이 된 한 남자와 삶의 끝에 서 있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제77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 한국 영화로는 유일하게 초청됐다.

전여빈은 삶의 벼랑 끝에 선 재연을 연기했다.

영화는 오는 9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 동시 공개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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