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크린 현장

유준상, 세 번째 연출작 '스프링 송', 4월 21일 개봉

김지혜 기자 작성 2021.04.02 11:10 수정 2021.04.02 11:14 조회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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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유준상이 연출하고 출연까지 한 뮤직 로드 무비 '스프링 송'이 4월 21일 개봉한다.

'스프링 송'(감독 유준상)은 미완성곡의 뮤직비디오를 만들기 위해 무작정 여행을 떠난 밴드, 그들과 동행하게 된 세 남녀가 봄을 기다리며 부르는 특별한 노래를 다룬 영화.

최근 공개된 1차 포스터는 감독이자 배우 유준상이 무언가에 영감 받은 듯 생각에 잠긴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에 더해 "음악 없이 뮤직비디오 만드는 천재? 괴짜!"라는 카피는 영화를 통해 밝혀질 그의 범상치 않은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연기뿐만 아니라, 감독으로서의 연출, 싱어송라이터, 이야기꾼 등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는 유준상이기에, 카피 속에 담긴 위트만으로도 '스프링 송'을 통해 전할 유머, 공감 메시지에 기대가 모아진다.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되며 일찍이 주목받은 '스프링 송'은 배우뿐만 아니라 감독, 각본가로서도 활약 중인 유준상의 세 번째 장편 연출작이다. 유준상 감독이 변함과 변하지 않음에 대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며 시작된 작품이다. 영화는 뮤직비디오 촬영이라는 즉흥적인 실행부터 시작돼 새로운 변화를 느낀 인물들의 이야기로 완성해간다.

유준상이 속한 밴드 J n joy 20의 멤버 이준화, 일본 뮤지컬 배우 아키노리 나카가와, 연극은 물론 드라마에서 다채로운 역할로 활발히 활약하고 있는 정순원, 베테랑 연극배우이자 '마약왕' '미성년' '남산의 부장들'로 주목받은 배우 김소진이 그의 즉흥적인 계획에 참여하게 된 인물을 맡았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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