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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아니라고?"...마마무 소속사, 뜬금없는 '원 차이나' 해프닝

강경윤 기자 작성 2021.03.31 08:59 수정 2021.03.31 09:22 조회 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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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걸그룹 마마무 소속사 RBW가 이른바 '원 차이나'(하나의 중국) 지지 선언을 했다가 철회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31일 새벽 RBW 공식 SNS 계정에는 "우리 회사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고수한다."는 내용의 글이 영어와 중국어로 게재돼 논란이 됐다.

'원 차이나'는 중국이 대만을 외교적으로 고립시키기 위해 대·내외적으로 주장하고 있는 방침 중 하나다. 국내에서 활동을 시작한 일부 아이돌 멤버들이 SNS에서 '원 차이나' 게시글을 올려서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된 바 있다.

마마무

뜬금없는 RBW의 '원 차이나' 지지 선언에 대해서 일부 누리꾼들은 해킹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하지만 RBW가 해당 글을 삭제하고 "내부적 협의되지 않은 내용의 게시글로 혼란을 빚어 죄송합니다"라는 내용의 글이 다시 올리면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일부 누리꾼들은 "뒤늦었지만 조치해 다행이지만 해킹이 아니라는 게 충격"이라며 혼란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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