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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설' 이현주, 에이프릴은 선긋고 유니티는 안았다

강경윤 기자 작성 2021.03.03 16:49 수정 2021.03.03 16:51 조회 4,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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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왕따설에 휘말린 이현주에 대해 그룹 에이프릴과 유니티의 엇갈린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이현주의 남동생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이현주가 에이프릴에서 탈퇴하기 전까지 멤버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했고 이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고 폭로해 파문이 일었다. 이에 에이프릴 소속사 DSP 미디어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왕따설을 놓고 이현주와 그룹 에이프릴 측이 진실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이현주가 소속되어 있던 프로젝트 그룹 유니티는 공개적으로 이현주를 응원하고 있다.

먼저 윤조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서 "유니티 단체 채팅방에서 오늘도 얘기 중이고, (현주가) 많이 힘들겠지만 잘 이겨낼 거라고 믿는다."면서 "더는 괴롭히지 말라. 당사자 말고 그 고통을 아는 사람은 없으니 아는 척하면서 쓸데없는 관심으로 괴롭히지 말라"고 당부했다.

유니티의 또 다른 멤버 이수지 역시 자신의 SNS에 이현주의 사진을 올리고 "나도 너에게 힘이 되길"이라며 지지를 드러냈다.

한편 이현주는 2016년 10월 에이프릴을 탈퇴한 이후 2018년 2월 KBS2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을 통해 유니티 멤버로 활동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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