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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상' 하리수 "아버지 가시는 길 명복 빌어달라"

강경윤 기자 작성 2021.02.24 09:26 조회 2,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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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방송인 하리수가 부친상을 당했다.

하리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친께서 2021년 2월 24일 12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라며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부친의 부고를 알리게 되었습니다. 가시는 길 깊은 애도와 명복을 빌어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지난해 하리수는 한 방송에 출연해 어린시절 아버지의 모습을 회상한 바 있다. 하리수는 "공무원인 아버지의 엄한 훈육을 받고 멀어졌던 기간도 있지만, 시간이 오래 지난 뒤에는 아버지를 이해하고 자신이 직접 모시고 살고 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하리수는 최근 MBN 예능 프로그램 '트롯파이터'에 출연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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