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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의 자랑? 빵셔틀 학폭"...진해성 측 법적대응 예고

강경윤 기자 작성 2021.02.22 13:02 수정 2021.02.22 14:07 조회 4,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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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

[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KBS '트롯 전국체전' 우승자 진해성이 학창시절 친구들에게 학교 폭력을 저질렀다는 주장에 대해 부인했다.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 누리꾼은 "지금도 트라우마로 괴로워하는 친구를 외면하지 않기 위해서 나선다."면서 "진해성은 친한 패거리들과 책 셔틀, 빵 셔틀을 시키고 유도를 빙자한 구타를 했으며, 성희롱을 하고 숙제를 대신시키고 따돌림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누리꾼은 "피해자 친구는 아직도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면서 "진해성 씨와 그 일진 무리들은 평범한 학생들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다. 어쩌다 그 일진 무리 중에 누군가와 시비라도 붙었다 치면 어김없이 진해성 씨가 찾아와서 그 우월한 피지컬로 말 그대로 '밟아'놓았다."며 학폭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진해성의 소속사 측은 "현재 게시글 작성자의 신원을 파악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이번 허위 글로 인해 진해성과 가족 분들께 큰 상처가 될 수 있으니 부디 무분별한 허위, 추측성 글과 보도 등을 삼가 달라."면서 "향후 악의적인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게재, 유포한 이들에게는 소속사 차원에서 강경 대응해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나섰다.

소속사의 입장이 나오자, 폭로 글을 올린 누리꾼은 다시 글을 써서 "그분의 성공이 배 아프지 않다. 차라리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은 있었다. 진해의 자랑이라며 동네방네 떠드는 꼴을 보자니 허무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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