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크린 현장

설경구X변요한 주연 '자산어보', 연기 끝에 3월 개봉

김지혜 기자 작성 2021.02.17 09:18 수정 2021.02.17 09:22 조회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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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어보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설경구, 변요한 주연의 영화 '자산어보'가 다음 달 개봉한다.

17일 배급사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은 '자산어보'를 3월 31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자산어보'는 흑산으로 유배된 후, 책보다 바다가 궁금해진 학자 정약전과 바다를 벗어나 출셋길에 오르고 싶은 청년 어부 창대가 '자산어보'를 집필하며 벗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설경구와 변요한이 주연을 맡았으며 '사도', '동주', '박열' 등의 작품으로 역사 속 인물을 새롭게 조명해온 시대극의 대가 이준익 감독이 연출했다.

자산어보

설경구는 '자산어보'를 통해 첫 사극 영화에 도전한다. 그는 흑산도로 유배된 후 바다 생물에 눈을 뜬 학자 정약전으로 분한다.

변요한은 흑산도를 벗어나기 위해 글공부를 하는 청년 어부 창대 역을 맡았다. 정약전을 만나 가치관의 변화를 겪는 창대의 입체적인 모습을 섬세한 감정연기로 표현할 예정이다.

'자산어보'는 2019년 가을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준비해 왔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일정을 연기해 왔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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