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절친 이지혜 모녀와 만났다.
지난 14일 이지혜는 자신의 SNS에 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이라며 사유리와 아들 젠을 만난 모습을 공개했다.
사유리와 이지혜는 오랜 기간 친분을 이어왔으며, 오래 전 이지혜의 권유를 받아서 사유리도 난자를 얼려놨다는 에피소드를 털어놓은 바 있다.
사진에서 이지혜와 딸 태리 양은 사유리의 귀여운 아들 젠을 지켜보며 다정한 표정을 짓기도했다.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정자은행에서 기증받은 정자를 통해 아들을 임신해 자발적 비혼모가 됐다. 최근 사유리는 자신의 유튜브 수익을 베이비박스에 기부하기도 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