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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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이종석, 짙은 남성의 향기 '으른美' 장착[화보]

강선애 기자 작성 2021.01.20 11:01 수정 2021.01.20 11:08 조회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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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 배우 이종석이 짙은 남성의 향기를 풍겨냈다.

이종석은 오는 22일 발매되는 남성 패션-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의 2021년 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와 관련해 이종석의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와 에스콰이어는 해당 커버와 패션 화보 일부를 20일 공개했다.

이달 초 서울 강남 모처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이종석은 자신만의 매력을 뿜어내며 모두를 만족시켰다. 프라다와 함께한 이번 작업은 이종석의 무게감 있는 분위기와 짙은 남성의 향기가 제대로 어우러져 모두의 찬사를 받았다.

이종석

공개된 커버와 화보 속 이종석은 프라다의 2021 S/S 패션을 마치 자신의 맞춤옷처럼 소화했다. 블랙 계열의 의상들과 한 몸이 된 듯 남성적이면서도 은근한 '으른 섹시미'를 뿜어내며 한 층 성숙해진 이미지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종석은 현재 영화 '브이아이피'를 함께했던 박훈정 감독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박 감독의 차기작인 영화 '마녀2' 출연을 결정, 캐릭터를 위해 헤어스타일을 잠시 변신했다.

이종석

본격적인 그의 복귀작에 대해 관심이 최고치로 쏠리고 있다. 이종석의 일거수일투족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의 관심도 크다. 특히 중국 팬들은 이종석의 뉴스가 나올 때마다 큰 관심을 보이며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웨이보 검색어에 오르고 있다.

소속사는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종석의 차기작에 큰 관심이 쏠리면서 드라마, 영화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 이종석의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 측은 "차기작은 신중하게, 팬 여러분과 배우 자신의 발전을 위한 캐릭터를 선택할 것"이라면서 "결정이 되는대로 팬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 좋은 소식을 전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종석
이종석

[사진제공=에이맨프로젝트, 에스콰이어]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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