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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밝힌 출연료 미지급 피해 "4개월간 한 푼도 못 받아"

김지혜 기자 작성 2021.01.15 09:04 수정 2021.01.15 15:34 조회 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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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출연료 미지급 피해를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에는 이동국이 게스트로 출연해 전남 고흥에서 낚시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는 "어제 눈탱이 맞아서 마음이 아프다"면서 출연료 미지급 사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내가 4개월 동안 한 푼도 못 받고 배 위에서 일했다"고 소리친 뒤 "개한테 물려가면서 번 돈"이라고 말했다.

이경규는 이동국에게 "소속사가 어디냐"고 물었다. 이동국은 "지금 (소속사가) 없다"고 답했고, 이경규는 "조심해라 항상. 나랑 상의하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농담을 섞어가면서 한 이야기지만 이경규의 출연료 미지급 피해는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규는 최근 자신이 출연 중인 KBS2 예능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의 외주제작사 코엔미디어 측 사정으로 출연료를 수 회 분 정산받지 못했다. 또 소속사가 코엔미디어 계열사인 케이이엔엠(구 코엔스타즈)였던 이경규는 수개월간 수 억원대 출연료를 정산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이경규는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독자 활동에 나섰다. 또한 유세윤, 장동민, 장도연 등도 출연료 정산을 받지 못했고 잇따라 계약을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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