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크린 현장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정상 개최 선언 "영화는 계속된다"

김지혜 기자 작성 2021.01.08 11:59 수정 2021.01.08 14:05 조회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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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정상 개최를 예고했다.

8일 전주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열흘 동안 제22회 영화제를 치른다"고 밝혔다.

이어 "온·오프라인 결합 방식으로 온전히 치러진 첫 번째 국제영화제라는 21회의 경험을 발판 삼아 올해 열리는 22회에서도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 방역 조치에 따른 세분화된 진행 방안을 마련해 정상적으로 추진한다"고 덧붙였다.

올해 영화제의 슬로건은 '영화는 계속된다'로 정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영화계의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고 영화제도 위축된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와 영화제는 계속돼야 한다는 의지를 담은 것으로 보인다.

이준동 집행위원장은 "이번 슬로건에 지난해 시작된 팬데믹 이후 영화에 대한 고민과 논의를 나누는 행사가 되고자 하는 방향성을 담아냈다"라며 "휘발성, 일회성 행사가 아닌 관객, 영화제가 다 함께 지속 가능성을 고민할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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