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크린 현장

'닥터 스트레인지2' 코로나19에 촬영 중단…올슨 "두 번째 락다운"

김지혜 기자 작성 2021.01.08 10:29 수정 2021.01.08 10:42 조회 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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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마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이하 '닥터 스트레인지2')가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촬영을 중단했다.

'닥터 스트레인지2'에 출연하는 엘리자베스 올슨은 6일 미국 ABC TV쇼 '지미 키멜 라이브'에 화상 연결로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올슨은 런던의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닥터 스트레인지2' 촬영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그는 "런던에서 지난 3개월 간 두 번째 락다운(이동제한령)을 겪고 있다"면서 "이곳 병원들이 포화 상태라 확산세가 진정될 때까지 촬영 현장에 복귀할 수 없다"고 전했다.

올슨

올슨은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이에 대해 "나는 이곳에서 안전하게 지내고 있고 개인적인 일도 볼 수 있는 상황"이라며 "디즈니가 자가격리 중에도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비교적 여유로운 자가격리 일상을 전했다.

올슨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서 '스칼렛 위치'(완다 막시모프)로 활약하고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2'의 내용은 베일에 가려져 있지만, 스칼렛 위치가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닥터 스트레인지2'는 '스파이더맨' 시리즈로 유명한 샘 레이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베네딕트 컴버배치, 엘리자베스 올슨, 베네딕트 윙, 레이첼 맥아담스 등이 출연한다. 개봉 예정일은 2022년 3월 25일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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