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금)

스타 스타는 지금

'쌍꺼풀 수술' 이세영, 실밥 푼 근황 공개…남친 "너무 예쁘다"

강선애 기자 작성 2021.01.07 10:33 수정 2021.01.07 10:47 조회 2,765
기사 인쇄하기
이세영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쌍꺼풀 수술 후 실밥을 푼 모습을 공개했다.

이세영은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세영 쌍수 (실밥 푼 모습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새로운 영상을 업로드했다.

2분가량의 영상에서 이세영은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함께 성형외과로 향한다. 쌍꺼풀 수술 일주일 후 실밥을 제거하기 위한 것. 남자친구는 이세영의 눈을 보며 "변했다. (부기가) 많이 가라앉았다"며 신기해했다.

병원에 도착한 이세영은 의사를 만나 수술 부위를 체크받은 후 실밥을 제거했다. 이세영은 병원을 나서며 카메라를 보고 실밥 푼 눈을 공개했다.

이세영은 "선생님이 부기가 빠져도 이 정도 라인은 지속될 거라 했다"며 "(실밥 제거할 때) 조금 따끔따끔한데 누가 꼬집는 것 정도? 참을 만했다. 진짜 완전 쫄았는데 생각보다 실밥 금방 빼고 아프지 않았다"라고 후기를 전했다.

남자친구는 이세영의 얼굴을 보며 "너무 예쁘다"라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이세영은 "앞으로 일주일 뒤에 부기가 빠지고 나면 화장도 가능하다고 한다"며 쌍꺼풀 수술 메이크업을 선보일 것이라 예고했다.

이세영은 자신의 외모를 비하하는 악플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쌍꺼풀 수술을 결심했다. 그는 쌍꺼풀 수술 결정부터 실제 수술 과정과 후기까지 영상으로 담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사진=이세영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