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배우 김지우가 때 아닌 성형설을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김지우는 5일 자신의 SNS에 코와 입술을 손으로 이리저리 비트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며 "동상이몽 방송을 보던 친구가 내 이름을 검색하다가 나왔다며 맘카페의 일부를 캡쳐해서 보내줬는데 역시나 또 성형 논란"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 글에서 김지우는 "방송에 안 나와서 그렇지 공연을 계속 하고 있어서 나름 바빴다. 성형을 할 시간이 없었다."라면서 "인스타그램에서도 얘기했지만 안검하수 수술은 했지만 다이어트를 하면서 얼굴 살이 많이 빠져서 그렇게 보인 것 같다."고 해명했다.
최근 건강한 다이어트로 제2의 미모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지우는 성형수술보다는 다이어트를 택하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저의 요즘 마인드 상 성형할 돈으로 개인 PT 받을 것 같다.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운동이 최고"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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