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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연 측 "드라마 '마인 출연확정 NO...긍정적으로 논의 중"

강경윤 기자 작성 2020.12.29 11:28 수정 2020.12.29 11:33 조회 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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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연

[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연기력으로 주목받는 배우 옥자연이 tvN 신작 드라마 '마인'에 출연을 놓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29일 한 매체는 "옥자연이 내년 방송되는 백미경 작가의 신작 '마인'에 주연으로 발탁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옥자연은 프라이빗 튜터 강자경 역을 맡아서,
맡아서 재벌가의 욕망의 군상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서 옥자연의 소속사 청춘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SBS연예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옥자연이 드라마 '마인' 출연을 놓고 긍정적인 논의를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확정됐다는 건 사실이 아니"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마인'은 프리미엄 상류 사회 속에서 마주 선 사람들의 뜨겁지만 거짓된 삶, 그리고 아픈 사랑에 관한 처절한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품위있는 그녀', '힘쎈여자 도봉순', '사랑하는 은동아' 등으로 인정받은 백미경 작가가 집필하는 신작 드라마다.

옥자연은 OCN '경이로운 소문'에서 '3단계 악귀' 백양희로 활약 중이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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