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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빅히트 연말 공연 참석…"수술 2개월 만에 무대 복귀"

김지혜 기자 작성 2020.12.29 07:49 수정 2020.12.29 09:07 조회 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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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슈가(본명 민윤기)가 어깨 수술 2개월 만에 무대에 복귀할 전망이다.

슈가는 28일 '내가 눈사람이라니'라는 제목으로 브이앱(VLIVE)을 진행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슈가는 어깨 수술 후 현재 상태에 대해 언급하며 "아직 팔이 90도까지는 안 올라가고 내 팔이 아닌 거 같다. 팔이 잘 안 올라가고 굳어 있어서 아프긴 하다. (회복까지) 한 6개월 정도 걸린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저는 계속 재활 치료를 받고 있고, 제가 쓸 수 있는 가동범위 내에서 여러 가지 운동을 하면서 지내고 있다"면서 "회복 속도가 더뎌서 조바심이 나지만 그래도 꾸준히 (치료)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빅히트 레이블즈의 '2021 뉴 이어즈 이브 라이브' 공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회복을 잘하고 있어서 아마 나갈 것 같다"고 답했다.

슈가는 "퍼포먼스는 못하지만, 퍼포먼스가 없는 것들은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걱정을 많이 하실 것 같은데 방역도 철저하게 하고, 다른 가수 분들도 많이 나오는 데 신경 써서 진행하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역시 "슈가가 오는 31일 개최되는 빅히트 레이블즈 공연에 참석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슈가는 지난 11월 좌측 어깨 부위의 파열된 관절와순 봉합 수술을 받았다. 2012년 어깨 부상을 당한 후, 8년 간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수술 후 2개월 만에 무대 복귀 소식을 전하자 팬들을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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