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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과의 열애설 부담됐나...라비, '퀘스천마크' 한주 휴방

강경윤 기자 작성 2020.12.28 14:11 수정 2020.12.28 14:44 조회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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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라비

[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그룹 빅스의 라비가 예정된 녹화 일정을 한주 미뤘다.

28일 라비 소속사 그루블린 관계자는 "28일로 예정된 네이버 NOW '퀘스천마크' 녹화를 한주 쉰다."면서 "나머지 스케줄은 정상적으로 소화한다."고 밝혔다.

앞서 라비는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지난 27일 한 매체가 두 사람이 1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으며,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2박 3일 동안 함께 태연의 자택에서 시간을 보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라비와 태연은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태연은 라비의 '퀘스천마크'에 한차례 게스트로 출연해 호흡을 맞춘 바 있기 때문에 라비가 이번 방송에서 열애설과 관련해 입을 열지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라비가 해당 스케줄을 한 주 뒤로 미뤄 많은 이들을 더욱 궁금하게 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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