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크린 현장

문소리X김선영X장윤주, '세자매'로 만났다…1월 개봉

김지혜 기자 작성 2020.12.09 10:21 수정 2020.12.09 10:53 조회 323
기사 인쇄하기
세자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 주연의 영화 '세자매'(감독 이승원)가 내년 1월 개봉을 확정 짓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세자매'는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가식덩어리, 소심덩어리, 골칫덩어리인 세 자매가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의 매듭을 풀며 폭발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1차 포스터는 구겨진 종이와 같은 감각적인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세 자매들의 숨겨진 이야기에 대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실제 자매와 같은 분위기를 풍기며 각자 서로에게 기대어 가만히 눈을 감고 의지하고 있는 모습과 함께 '어쩌겠어요 이렇게 다른 걸?'이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영화 속 이들의 사연을 궁금하게 만든다. 여기에 완벽한 척, 괜찮은 척, 안 취한 척, '척'하는 세 자매의 독특한 캐릭터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세 배우의 특별한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는 '세자매'는 '소통과 거짓말', '해피뻐스데이'를 통해 섬세하고 날카로운 연출력을 선보인 이승원 감독의 신작으로 독특하고 강렬한 캐릭터 설정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먼저 영화 '아가씨', '배심원들', ,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 드라마 '시네마틱드라마 SF8 – 인간증명' 등 매 작품 강렬한 캐릭터로 대체 불가 매력을 선보여온 문소리가 둘째 미연으로 분해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캐릭터에 대한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영화 '말모이', '미쓰백',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사랑의 불시착'까지 인상 깊은 연기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선영이 첫째 희숙 역을 맡아 한층 세밀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 것이다. 마지막으로 셋째 미옥 역은 영화 '베테랑'을 통해 배우로서의 존재감까지 인정받은 장윤주가 맡아 이제껏 본 적 없는 색다른 모습에 도전, 리얼한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영화는 내년 1월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bada@sbs.co.kr

광고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