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문화사회

손승연, '위키드' 엘파바 역 캐스팅..."초연 배우와 흡사" 극찬

강경윤 기자 작성 2020.12.02 15:28 수정 2020.12.02 15:35 조회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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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연

[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가수 손승연이 뮤지컬 '위키드' 주인공 엘파바 역을 맡는다.

2일 오전 소속사 더기버스 측은 손승연이 내년 2월 중순 서울 공연을 앞둔 뮤지컬 '위키드'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손승연은 불의에 맞서는 강력한 마법의 재능을 지닌 초록 마녀 '엘파바' 역을 맡아 공연을 이끌어간다.

이번 공연에서 옥주현도 엘파바 역을 맡을 예정. 이밖에도 또 다른 주연 글린다 역에는 배우 정선아와 떠오르는 스타 나하나가 캐스팅됐다. 이밖에도 서경수와 진태화, 남경주, 이상준, 이소유, 이우승, 김지선 배우 등 뮤지컬 계의 베테랑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손승연의 오디션 과정을 지켜본 크리에이티브 팀은 "손승연은 브로드웨이 초연에서 엘파바 역을 맡았던 이디나 멘젤(Idina Menzel)의 외모와 목소리를 떠올리게 한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손승연은 "이렇게 '위키드'라는 좋은 작품에 합류할 수 있어 영광이다. 제가 정선아 선배님과 '보디가드'에 이어 '위키드'로 또 한 번 만나게 되었는데 정말 도전해보고 싶었던 배역인 만큼 기대도 많이 되고 준비도 열심히 하고 있다. 현장을 찾는 관객 여러분께 좋은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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