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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2020 AMAs 2관왕 영예...피날레 무대 장식

강경윤 기자 작성 2020.11.23 14:33 수정 2020.11.23 14:39 조회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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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2020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2관왕을 거머쥐고 신곡으로 피날레까지 장식했다.

방탄소년단은 22일 오후 8시(현지시간) 미국 LA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2020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팝/록(Pop/Rock) 장르 페이보릿 듀오/그룹(Favorite Duo/Group)'과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Favorite Social Artist)' 부문에서 모두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2018년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로 첫 수상했으며, 지난해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를 비롯해 '팝/록 장르 페이보릿 듀오/그룹', '투어 오브 더 이어(Tour of the Year)' 상을 받은 바 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3년 연속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날 미국이 아닌 서울에서 수상을 한 방탄소년단은 "아미분들과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 감사하다. 현장에서 직접 상을 받지 못해 아쉽지만 서울에서 연결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 상을 받았는데, 불확실하고 회의감으로 가득했던 1년 동안 지속적으로 응원과 사랑을 보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런 상황에서도 저희는 음악을 통해 위로를 전하는 그룹으로 남고 싶다. 이번 신곡을 통해서도 아미분들에게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라는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지난 20일 발매된 새 앨범 'BE (Deluxe Edition)'의 타이틀곡 'Life Goes On'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 데 이어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한 'Dynamite'도 열창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마지막으로 무대를 펼쳐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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