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7일(화)

방송 프로그램 리뷰

'미우새' 유진, "두 딸 중 둘째가 날 더 닮아…첫째는 기태영과 똑같아"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0.10.18 21:27 조회 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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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유진이 두 딸 중 자신을 더 닮은 것은 둘째 로린이라고 했다.

18일에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원조 요정 유진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모벤져스는 유진의 등장에 "너무 예쁘다"라며 칭찬을 이어갔다. 이에 신동엽은 "아직까지도 의사 선생님의 도움을 받지 않았는데도 이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했다. 그러자 유진은 "곧 받게 될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딸 둘을 둔 엄마 유진에 대해 서장훈은 "6살, 3살 딸 둘의 엄마인데 누구를 닮은 거 같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유진은 "나를 닮은 것도 같은데 아빠를 더 닮은 것 같다"라고 했다.

이어 둘 중 본인을 더 닮은 것은 누구인지 묻자 유진은 "둘째 로린이가 생김새, 성격 다 날 더 닮은 것 같다"라며 "첫째는 아빠랑 똑같다"라고 했다.

신동엽은 "첫째가 또래에 비해서 말도 잘하고 똑똑하고 그런데 누구를 더 닮았냐?"라고 물었다. 이에 유진은 "아빠를 닮았다. 살아보니 정말 똑같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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