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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 데이트 느낌 나는 가족 여행…훌쩍 큰 두 아들 눈길

김지혜 기자 작성 2020.10.14 11:35 수정 2020.10.14 11:53 조회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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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오연수가 훌쩍 큰 아들들과 떠난 여행으로 눈길을 끌었다.

13일 오연수는 자신의 SNS에 "안동 구경. 낙동강 수상길. 하회 마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SNS 스토리에는 두 아들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오연수는 자신의 키보다 10cm는 큰 아들의 손을 잡고 고즈넉한 시골길을 걷고 있었다. 뒷모습은 연인 사이처럼 다정해 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아들 두 명과 나란히 길을 걷는 모습이었다.

오연수

1971년생인 오연수는 올해로 쉰 살이 됐지만 장성한 아들 두 명이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오연수는 지난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다.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던 오연수는 최근 귀국해 국내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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