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1일(화)

방송 프로그램 리뷰

[스브스夜] '홈스타워즈' 강주은, 남편 최민수와 취향 똑같은 홈스타에 '깜짝'…1대 우승자 등극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0.10.04 00:59 조회 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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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타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강주은이 1대 우승자에 등극했다.

3일에 방송된 SBS 추석 연휴 파일럿 예능 '랜선 집들이 전쟁-홈스타워즈'(이하 '홈스타워즈')에서는 홈스타들이 인테리어에 대한 다양한 팁들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강주은과 함께 '화성 네 멋대로 홈'을 방문했다. 특히 하하는 "이 집은 강주은 반장에게 힐링 공간이 될 거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평범한 구옥 아파트에 빈티지를 입힌 홈스타의 집은 마치 뉴욕, 브루클린에 와 있는 듯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집의 작은 손잡이, 벽걸이 등 모든 것이 홈스타가 직접 제작한 것으로 드러나 관심을 모았다.

모든 것이 홈스타가 제작했다는 이야기에 강주은은 "제 남편만 이러는 줄 알았는데 이런 분이 또 있다"라며 놀랐고, 이에 하하는 "너무 위로가 되죠"라고 말했다. 강주은은 "정말 그렇다. 정말 위로가 된다. 힐링이 된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화성 홈스타의 집은 가족들의 역사와 추억들이 곳곳에 숨겨져 있어 그 의미를 더 했다. 그리고 집이 아닌 여행을 온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공간에 대해 하하는 "평범한 아파트도 뉴욕으로 바꾸는 것이 인테리어의 힘이다"라고 말했다.

모든 홈스타들의 인테리어 소개가 끝나자 김성주는 "홈스타워즈는 다양한 인테리어의 예시를 보여드리는 것이다. 많은 분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홈스타들의 인테리어를 본 의뢰인은 최종 선택에 앞서 "마음에 드는 곳이 두 곳이 있어서 결정이 힘들다"라고 했다. 그가 마음에 둔 곳은 바로 강주은 반장님이 소개했던 판교 VVIP 하우스와 별 반장의 목동 스마트홈.

장고를 끝낸 의뢰인은 판교 VVIP 프리미엄 하우스를 최종 선택해 강주은 홈반장이 1대 우승자에 올랐다. 의뢰인은 "밝은 톤이 가장 마음에 들고 심플하고 모던함이 조화를 이뤄서 좋았다"라며 "그리고 타일이나 오브제를 이용해 지루할 수 있는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준 것도 마음에 들었다"라고 최종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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