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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하지마"…이효리, SNS 중단 선언에 옥주현·성유리 '만류'

김지혜 기자 작성 2020.09.02 15:40 수정 2020.09.02 16:27 조회 5,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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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가수 이효리가 SNS를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밝히자 핑클 멤버인 성유리와 옥주현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효리는 2일 자신의 SNS에 "앞으로 3일쯤 기한을 두고 이제 인스타그램을 그만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에 있었던 일 때문은 아니다. (물론 아주 영향이 없진 않지만) 활동이 많이 없어 늘 소식에 목말라하는 팬들과 소통하고자 했던 공간인데, 은근히 신경도 많이 쓰이고 쉽지 않다"면서 "우리 팬들과는 다른 소통 방식을 생각해보겠다"고 전했다.

최근 있었던 일은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부캐릭터로 '마오'를 언급해 논란을 빚은 것을 말한다. 중국의 네티즌들이 전 국가 주석이자 혁명가인 마오쩌둥을 희화화했다며 이효리의 SNS에 악플을 남긴 바 있다.

이효리의 SNS 중단 선언글을 본 옥주현은 "그만하지 마!"라는 댓글을 통해 만류했다. 성유리도 눈물 이모티콘을 남기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방송인 장영란도 "효리 씨 안돼요.. 보고 소통하고 큰 힘이 됐는데. 나의 최고의 연예인. 따뜻한 사람. 상처 받을까 봐 마음 아팠는데 아프지 말고 상처 받지 마요. 늘 응원합니다"라며 따뜻한 응원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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