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일(목)

방송 프로그램 리뷰

'텔레그나' 홍진영X화사…'연예계 대표 완판녀' 착한 PPL 대결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0.08.17 22:19 조회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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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화사와 홍진영이 착한 PPL 대결을 예고했다.

17일에 방송된 SBS '텔레그나'에서는 두 팀의 팀장으로 연예계 대표 완판녀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멤버들은 양세형과 유세윤, 장도연과 김동현 두 팀으로 나뉘어 각 팀장을 맞이했다.

장도연과 김동현은 "연예계 완판 여왕이다"라며 홍진영을 소개했다. 홍진영은 등장과 함께 '엄지 척'을 열창하며 분위기를 달궜다.

장도연은 홍진영에 대해 "한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서 음주를 해도 변하지 않는 파운데이션으로 난리가 났었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홍진영은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PPL, 너무 인위적인 거는 대중들이 싫어한다. 나만 믿으면 될 거 같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자 양세형은 "이 정도 갖고는 안된다"라며 "우리나라 연예인 중에서 이 분이 건드렸다 하면 완판이다. 완판 넘버 원이다"라며 팀장 화사를 소개했다.

화사는 등장과 함께 섹시 댄스를 선보이며 홍진영을 도발했다. 이에 홍진영도 뒤지지 않고 댄스로 응수를 해 눈길을 끌었다.

두 팀장의 탐색전이 끝나고 양세형은 화사에 대해 "방송에서 뭐 먹었다 하면 다 완판이다. 곱창, 간장게장, 김부각, 짜장라면에 곁들였던 트러플 오일도 난리가 났었다"라며 팀장의 완판 이력을 열거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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