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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의 힘"…최수종♥하희라, 미남 아들+인형 외모 딸 공개

강선애 기자 작성 2020.08.03 08:06 수정 2020.08.03 09:56 조회 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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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라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하희라가 성인이 된 아들, 딸의 모습을 살짝 공개했다.

하희라는 2일 자신의 SNS에 "가족.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아들, 딸과 자동차를 타고 함께 이동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하희라는 운전 중인 남편 최수종부터 뒷좌석에 앉아 있는 아들과 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아들 최민서 씨와 딸 최윤서 씨의 얼굴이 살짝 나오지만, 그 짧은 영상만으로 두 사람의 미모가 뛰어나다는 걸 알 수 있다. 특히 딸 최윤서 씨는 인형 같은 외모로 시선을 모은다. 영상 말미 최수종은 카메라를 향해 손키스를 날리고, 가족들은 다 같이 웃음을 터트리기도 한다.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지난 1993년 결혼해 1999년에 첫째 최민서 씨를, 2000년에 둘째 최윤서 양을 낳았다.

[사진=하희라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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