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일(토)

방송 프로그램 리뷰

'텔레그나' 유세윤, "이걸 어떻게 입지?"…PPL 상품 '타이츠'에 난색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0.04.25 21:20 조회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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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나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유세윤이 자신이 고른 PPL 상품을 보고 난색을 표했다.

25일에 방송된 SBS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이하 '텔레그나')에서는 개인 PPL 미션 선택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세윤은 가장 먼저 개인 PPL 미션을 선택했다. 그는 6개 박스 중 1번을 골랐다.

그는 자신이 고른 PPL 상품을 보고 "이건 난이도가 좀 쉬운 것 아니냐"라고 했다. 고른 PPL 상품은 바로 운동화. 밝은 표정을 보이던 그의 안색은 어두워졌다. 운동화 외에 타이츠도 PPL 상품이었던 것.

이에 유세윤은 "이게 진짜 간접광고로 들어온 거냐"라고 놀랐다. 또한 그는 "큰일 났다. 뒤에는 그렇다고 치고 앞은 어떻게 하지?"라며 타이츠를 착용한 자신을 상상하며 난감해했다.

그에게 주어진 광고주 노출 포인트는 운동화와 타이츠 입고 의자 넘기기 포즈 5회와 에너지가 넘치는 포즈 하기. 한꺼번에 이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의자 넘기기 한 번에 에너지 넘치는 포즈를 한 번씩 해야 했던 것.

유세윤은 "이걸 안 걸리고 어떻게 해?"라고 투덜거리며 미션 하우스로 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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