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스타는 지금

송중기·송혜교, 부동산 둘러싼 오보…"거기서 산 적도 없는데"

김지혜 기자 작성 2020.04.07 13:11 수정 2020.04.07 13:18 조회 1,903
기사 인쇄하기
송송커플 송혜교 송중기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하루 간격으로 부동산 관련 소식을 전해온 가운데 일부 오보성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지난 5일 홍콩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는 송중기와 송혜교의 신혼집이 지난 2월 말부터 철거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 뉴스에는 틀린 팩트가 있다. 해당 매체가 말한 집에서 두 사람은 신혼 생활을 하지 않았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이 주택은 송중기 개인 소유의 건물이다. 구입 후 재건축 허가를 받으려고 한 집이라 오랫동안 사람이 살지도 않았다. '신혼집'이라는 표현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중화권 특유의 자극적 보도 과정에서 잘못된 팩트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송혜교의 부동산 관련한 뉴스에도 일부 틀린 부분이 있었다. 6일 한 매체는 "송혜교가 서울 삼성동 현대주택단지에 위치한 주택을 82억 원에 내놨다"고 보도했다. 이 과정에서 "시세보다 싸게 급매로 내놨다"는 부연 설명이 눈길을 끌었다.

매물로 나온 집은 대지면적 454㎥·연면적 324㎥ 규모이며 지하 1층, 지상 2층짜리 집이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삼성동 현대주택단지뿐만 아니라 모든 집이 그렇지만 평수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82억 원은 집의 크기를 고려했을 때 시세에 맞는 가격이다"라고 전했다.

최근 몇 년 전부터 연예인의 부동산 관련 뉴스가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다. 인기 연예인의 경우 다양한 활동에 따른 막대한 부를 축적하는 만큼 소유한 부동산과 그 가치는 일반인들이 상상하는 수준 그 이상이다.

그러나 보니 부동산 관련 뉴스에는 큰 관심이 쏟아진다. 하지만 이 가운데에도 틀린 정보는 있기 마련이다. 해당 연예인들이 부동산 관련 뉴스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광고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