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가수 에릭남이 첫 영어 앨범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에릭남은 4일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첫 영어 앨범 '비포 위 비긴(Before We Begin)'의 재킷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릭남은 갈색 외투와 어두운 녹색 터틀넥을 입고 가을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흔들리는 사진 속 아련한 표정, 복잡한 감정이 섞여 있는 듯한 촉촉한 눈망울이 인상적이다.
첫 영어 앨범 '비포 위 비긴'은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88쪽으로 구성된 포토북, 엽서(4종 중 1종 랜덤), 포스터(초도한정 1종 별도 증정) 등의 알찬 구성이다.
8곡 전곡이 영어곡으로 채워졌으며, 사랑의 순간들을 다양한 색채로 그려냈다.
에릭남은 미국 현지에서 유튜브 쇼케이스 등 활발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포 위 비긴'은 오는 14일 오후 6시 전 세계 동시 발표된다.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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