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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김태리X이상윤과 한솥밥

강선애 기자 작성 2019.07.01 10:26 수정 2019.07.01 10:31 조회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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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이보영이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6월 전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이보영은 7월부터 제이와이드컴퍼니와 함께 한다. 제이와이드컴퍼니는 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이보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장르 불문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그녀가 앞으로도 멋진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또한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더욱 안정적이며 배우 이보영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좋은 작품들을 통해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보영은 드라마 '서동요', '부자의 탄생', '아테나: 전쟁의 여신', '적도의 남자', '냬 딸 서영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신의 선물-14일', '귓속말', '마더', 영화 '우리 형', '비열한 거리', '원스 어폰 어 타임',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등에 출연하며 매 작품마다 인상 깊은 연기로 대중들을 사랑을 받아왔다.

배우 지성과 지난 2013년 결혼한 이보영은 결혼 2년 만인 지난 2015년 첫째 딸 지유 양을 출산했고, 올해 2월 둘째 우성 군을 낳았다. 이보영은 둘째 출산과 육아로 작품 활동은 쉬고 있다.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이상윤, 김소연, 김태리, 백진희, 최다니엘, 천호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다.

[사진= 제이와이드컴퍼니]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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