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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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사위 삼고 싶다"…전소민 母 발언, 물거품된 이유는?

김지혜 기자 작성 2019.04.28 12:49 조회 12,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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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런닝맨' 멤버 전소민 어머니가 김종국에 대한 호감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오후 방송될 '런닝맨' 오프닝 토크에서 멤버들은 얼마 전 다녀간 김종국 콘서트의 관람 후기를 전할 예정이다. 

유재석, 이광수, 전소민, 양세찬은 김종국의 콘서트에서 흥을 주체 할 수 없었다며 즐거웠던 현장분위기를 전했다. 전소민은 부모님도 함께 공연을 관람했는데 어머니가 김종국을 실제로 보고 반하셨다고 전하며 심지어 "사위를 삼고 싶다고 하셨다"고 고백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김종국은 기분 좋은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소민이 어머니가 나한테 입덕하셨다."며 자랑스럽게 너스레를 떨었지만 이내 사위 후보에서 탈락한 이유를 공개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김종국 콘서트 후기의 정체는 오늘 오후 5시 SBS '런닝맨'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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