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11일(화)

방송 촬영장 핫뉴스

"이 남자, 사람 아닌 로봇?"…여진구X민아 '절대그이', 심쿵 유발 2차 티저

작성 2019.04.25 14:04 수정 2019.04.25 16:16 조회 646
절대그이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절대그이' 2차 티저가 전격 공개됐다.

오는 5월 15일 첫 방송을 확정 지은 SBS 새 수목드라마 (극본 양혁문, 연출 정정화)는 사랑의 상처로 차가운 강철 심장이 되어버린 특수 분장사 다다와 빨갛게 달아오른 뜨거운 핑크빛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 영구가 펼치는, SF인 '척'하는 요망한 로맨틱 멜로다.

여진구-방민아-홍종현의 극 중 모습을 미리 엿볼 수 있는 '2차 티저' 영상이 지난 24일 공개됐다.

티저 영상 속 제로나인(여진구)과 엄다다(방민아)는 특수촬영 분장실 구석에서 사고처럼 '짧은 키스'를 나눴다. 그 순간, '그녀가 내 마음속에 들어왔다'라는 자막이 깜빡이다 '그녀가 내 프로그램 속에 접속했다'라는 문구로 바뀌며, 제로나인의 감겼던 눈이 번쩍 떠졌다. 그리고 제로나인은 쏟아지는 폭우 속에 서 있던 엄다다를 찾아가 우산을 씌워주며 "안녕, 내 여자친구"라는 인사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지었다.

황당했던 엄다다는 심지어 제로나인이 '사람'이 아닌 '로봇'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깜짝 놀라고 말았다. 이어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다가오는 제로나인을 향해 "이 세상엔, 사랑 그딴 건 없어요"라고 단호히 응수하는 엄다다는 마왕준(홍종현)과 함께했던 시간을 떠올리며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하지만 제로나인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뭐든 주고 싶은 게 당연한 거잖아"라고 고백하며, 엄다다를 향해 달려가고, 악당을 처치하고, 빗물을 온몸으로 막아주고, 어깨를 빌려주는 등 활약을 펼쳤다. 뒤이어 "여자친구, 나 연인용 로봇이야"라고 낮게 읊조리던 제로나인은 엄다다를 와락 끌어안고 코끝을 마주하며 뜨거운 눈빛을 보냈다. 게다가 제로나인이 엄다다를 향해 "혼자 잘 거야?"라며 속삭이자, 얼굴이 빨개진 엄다다가 바락바락 화를 폭발시켰다. 달콤하면서도 독특하고, 짜릿하면서도 폭소를 터트리게 만드는 'SF인 척하는 요망한 로맨틱 코미디'인 의 매력을 엿보게 한 장면이었다.

제작진은 "사랑에 대하여 때로는 달콤하게, 때로는 진솔하게 묻는 드라마, 를 위해 여진구-방민아-홍종현은 유례없는 파격 변신을 감행했다"라며, "한 번도 본 적 없는 캐릭터, 한 번도 본 적 없는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는 '빅이슈' 후속으로 오는 5월 1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