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일(수)

방송 프로그램 리뷰

'불청' 김광규 "4살 연하의 대학교 교수가 운명"…새 친구가 운명의 여인?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19.02.19 23:49 조회 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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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광규가 만날 운명의 여인은 새 친구가 맞을까?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를 맞이하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새 친구의 등장을 예고했다. 제작진은 "전원에서 4년 정도 생활을 하셨다. 최근에는 무용학과 교수를 하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문근영은 "그럼 딱 광규네. 광규한테 딱이네"라며 "무용과에 교수고 나이가 어리면 딱 광규 짝이다"라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앞서 문근영의 아버지는 김광규에 대해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여자를 만날 거다. 4살 연하에 대학교 교수를 만날 텐데, 그때 놓치면 결혼을 못 한다"라고 했던 것. 이에 최성국은 "그래서 본승이랑 나랑은 그런 사람이 왜 광규 형을 만나냐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김광규는 "시효가 작년 9월 까지였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문근영은 "그러지 말고 빨리 새 친구를 데리러 가자"라고 김광규를 부추겼다.

김광규는 "지금 누나는 아버지 말이 틀릴까 봐 그러는 거 아니냐"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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