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크린 현장

류준열도, 유지태도 '엄지 척'…파도 파도 나오는 조우진의 매력

김지혜 기자 작성 2019.02.11 15:39 수정 2019.02.11 16:15 조회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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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조우진의 화수분 매력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영화에서 호흡을 맞추는 배우들 모두 연기력과 자세에 대한 호평이 끊이질 않는다. '국가부도의 날'의 김혜수에 이어 '돈'의 유지태, 류준열도 조우진의 매력을 극찬했다.

11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돈'(감독 박누리, 제작 사나이 픽처스·월광)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유지태와 류준열이 연이어 조우진에 대한 칭찬을 쏟아냈다.

먼저 유지태는 "'내부자들'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저분 너무 샤프하다. 한번 만나보고 싶다', '어떤 사람일까'라는 궁금증이 들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어 "조우진의 나이가 생각보다 많았다. 그런데 나이만큼의 아우라를 갖고 있더라"면서 "조우진은 심지가 정말 굵은 배우다"라고 칭찬했다.

돈

류준열은 조우진과 '더 킹', '돈'에 이어 '전투'까지 세 편의 영화를 연이어 작업했다. 류준열은 "'더 킹'에서는 마주칠 기회가 없었는데 '돈'을 찍을 때 조우진의 호흡에 감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극 중 충돌의 과정을 어떻게 하면 즐겁게 연기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조우진은 류준열에 대해 '바른 청년'이라고 정의한 뒤 "평소 상대와의 호흡을 굉장히 여기는 편인데 류준열과 정말 찰떡같은 호흡을 발휘됐다"라고 말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돈'은 부자가 되고 싶은 꿈을 품고 여의도 증권가에 입성한 신입 주식 브로커 조일현이 베일에 싸인 신화적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를 만나게 된 후 위험한 거래에 참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류준열은 신입 주식 브로커 조일현을, 조우진은 금융감독원의 사냥개 '한지철'로 분해 호흡을 맞췄다.

세 사람의 찰떡호흡은 3월 중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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