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홍수현이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래퍼 마이크로닷과의 결별 이후 SNS 활동은 처음이다.
홍수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하와이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요가를 하고 있는 모습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2018년 12월 16일"이라는 촬영 시기만 적혀있을 뿐, 다른 코멘트는 달지 않았다.
홍수현은 이달 초 공개 연애 중이던 마이크로닷과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채널A '도시어부'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하지만 마이크로닷이 부모의 사기 논란에 휘말리고 연예활동을 중단, 두 사람의 연인 관계 지속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두 사람의 결별설이 수차례 제기된 가운데, 이달 초 홍수현은 마이크로닷과의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사진=홍수현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