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0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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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동물 프로 대세 행보…'동물농장' 이어 '댕댕트립' 합류

강선애 기자 작성 2019.01.15 14:54 수정 2019.01.15 17:08 조회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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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H.O.T. 가수 토니안이 '펫츠고! 댕댕트립'에 고정 패널로 합류한다.

토니안은 SBS Plus 반려견 동반 해외여행 프로그램 '펫츠고! 댕댕트립'에 고정 출연을 확정하고, 최근 서울 상암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첫 녹화를 마쳤다. 문정희, 강예원, 로버트 할리가 반려견과 함께 떠난 미국 여행기를 다룬 '펫츠고! 댕댕트립'에서, 토니안은 세 스타의 체험기 소개에 더 활력을 불어넣어 줄 패널로 출연한다.

'펫츠고! 댕댕트립'은 세 스타의 여행기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는 패널의 재치 있는 입담을 더하는 방식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지난 일일 패널로 참여했던 '애견 대모' 김수미에게 바통을 이어받은 토니안은, 첫 녹화에서 배우 문정희와 호흡을 맞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토니안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이 기르는 반려견 2마리를 공개하고, 반려견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현재 SBS 'TV 동물농장' MC를 맡고 있는 토니안은 또 하나의 동물 프로그램 출연자에 이름을 올리며 '동물 프로그램 대세 스타'임을 입증했다.

토니안은 "나도 반려견을 키우는 입장에서 함께 해외여행이라는 신기한 프로그램이 있어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았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히고, "다음에는 나도 꼭 반려견과 여행을 가보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펫츠고! 댕댕트립'은 SBS Plus에서 매주 토요일 밤 8시에 방송되며, 토니안이 참여한 첫 방송분은 오는 19일 전파를 탄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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