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외식하는 날' 박준형이 두 딸과 '우비 삼부녀'를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SBS Plus '외식하는 날'에서 김지혜는 15년만에 갈갈이 패밀리 콘서트를 하게 된 박준형을 위해 두 딸과 함께 공연장을 찾았다.
김지혜는 공연장 대기실에서 '우비 삼남매' 의상인 노란 우비를 발견했고, 두 딸과 함께 입었다. 그리고는 곧장 “아빠가 입어야 할 것 같다”며 박준형을 찾았다.
때마침 박준형이 등장했고, 김지혜가 입었던 우비를 입었다. 그렇게 두 딸과 우비 삼부녀를 완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지혜는 두 딸과 함께 15년만에 갈갈이패밀리 콘서트를 하게 된 박준형을 위해 조공 이벤트를 준비해 감동을 선물했다.
사진=SBS Plu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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