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5일(일)

방송 프로그램 리뷰

‘무확행’ 매운맛 폭탄 맞은 행복요정들 ‘실명할 뻔’

작성 2018.09.20 23:42 수정 2018.09.21 08:37 조회 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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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확행


[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행복을 찾아 떠난 행복요정 무확행 멤버들이 매운맛에 혼쭐났다.

20일 밤 방송된 SBS '무확행'에서는 이상민의 행복을 위해 찾은 피리피리 농장에서 매운맛을 시식하는 행복요정(탁재훈, 이상민, 서장훈, 이상엽)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피리피리 소스의 원천인 피리피리 농장에 도착한 이들은 여러 종류의 고추를 맛봤다. 서장훈은 무심코 고추를 만진 손으로 눈을 비볐다가 응급처치를 하기도 했다.

또한, 피리피리 소스도 시식했다. 이상민은 그 매운맛에 맛보는 내내 행복한 미소를 얼굴 가득 머금었지만 다른 멤버들은 매운맛에 힘겨워했다.

이상민은 망고 피리피리 소스를 먹고 “이건 맵지 않다”며 서장훈에게 권했지만, 서장훈은 “이것도 맵다”며 질색했다.

농장을 떠나 아름다운 항구 포르투로 떠난 행복요정들. 떠나면서도 이상엽은 “아직도 속에 매운 기가 가득하다”고 전했고, 서장훈은 “실명할 뻔했다”며 농장의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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