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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우-배성재 부모님의 쿨한 결혼관…“귀한 딸 데려다가 고생시키느니”

강경윤 기자 작성 2018.09.20 08:32 수정 2018.09.20 08:37 조회 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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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배성우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배성우와 아나운서 배성재 형제의 쿨한 결혼관이 전파를 탔다.

배성우는 지난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동생이자 SBS 아나운서 배성재 아나운서를 언급했다. 그는 "배성재의 인기를 견제한다더라."라는 오해에 "식구인데 같이 잘 되면 좋다. 내가 빼먹을 수 있지 않나."고 말해 웃음을 줬다.

그러면서 배성우는 "요즘 아시안 게임도 있고, 월드컵도 있어서 올해는 배성재가 인지도가 더 높은 것 같다."면서 "동생의 생일 때는 용돈을 준다. 선물을 사려면 귀찮지 않나."라며 동생을 향한 은근한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줬다.

배성우는 MC들이 형제의 결혼을 언급하자 더욱 당황하기도 했다.

배성우는 "형 때문에 배성재가 결혼을 못 하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그건 아니다."라면서 "결혼 시기는 각자 알아서 하기로 서로 이야기를 나눴다."고 잘라 말했다.

이어 배성우는 "부모님도 똑바로 살 거면 결혼하고, 아니면 귀한 딸 데려다 고생시키지 말라고 하신다. 진보적으로 생각하시는 분"이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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