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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평화콘서트로 접경지역 활성화 프로젝트 앞장선다

작성 2018.09.15 17:18 수정 2018.09.15 19:44 조회 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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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더쇼

[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더쇼'가 평화콘서트 접경(평화)지역 활성화 프로젝트에 앞장선다.

'더쇼'는 강원도가 DMZ 접경지역의 명칭을 평화지역으로 변경('18.5.1.)해 새로운 평화시대의 도약을 준비하고 강원도민의 공감대 형성 증가를 위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남북 간 화합과 평화를 기원하고자 준비, 전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콘서트를 '평화에 문화를 더하다. 2018 THE SHOW 평화콘서트'라는 타이틀로 개최한다.

'평화에 문화를 더하다. 2018 THE SHOW 평화콘서트'는 15일 오후 7시 강원 철원군 고석정 인근 코스모스십리길에서 펼쳐진다.

이번 콘서트는 접경지역의 소외, 분단, 대립 등 부정적 이미지에서 평화를 상징하는 미래지향적 가치를 부여하기 위한 첫 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남우현, 다이아, 펜타곤, 베리굿, 공원소녀, 로시 등 20여팀이 출연한다.

'평화에 문화를 더하다. 2018 THE SHOW 평화콘서트'는 향후 화천, 인제 등에서도 열린다. 

이날 녹화분은 25일 SBS연예뉴스, SBS 플러스, SBS MTV에서 방송된다.

happy@sbs.co.kr
<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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