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9년째 연애 중' 홍윤화-김민기 커플이 tvN '인생술집'에서 솔직화끈한 입담을 펼친다.
두 사람은 23일 밤 11시 방송될 tvN '인생술집'에 동반 출연한다. 9년 차 커플인 이들은 결혼을 준비하며 맞닥뜨린 뜻밖의 시련을 밝히며 시원시원한 커플 콤비를 보여줄 예정이다.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홍윤화는 김민기의 어머니가 둘 사이의 궁합을 본 사연을 말하며 예측 불가한 결과를 예고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매일 알콩달콩했을 것만 같은 닭살 커플 홍윤화와 김민기 사이를 아찔하게 만든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인생술집' 촬영을 마친 홍윤화는 “몰래 온 손님이 아니고 초대손님으로는 처음 가봤는데 같이 술 한잔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던 시간이었다. 다음에 또 좋은 이야기를 들으러 인생술집을 방문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김민기는 “인생 선배들 이야기를 듣고 결혼에 대한 확신이 더 들었다. 좋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행복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홍윤화-김민기 커플은 SBS플러스 '외식하는 날'에 함께 출연하며 실제 커플의 때론 애정 넘치고 때론 티격태격하는 외식데이트 현장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제공: JDB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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