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9일(목)

방송 프로그램 리뷰

'친판사' 윤시윤, 또 다른 윤시윤과 조우... 형 수호가 동생 강호 구할까?

작성 2018.08.22 22:31 수정 2018.08.23 09:10 조회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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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판사

[ SBS연예뉴스 | 김재윤 기자]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1인 2역으로 열연 중인 윤시윤이 또 다른 윤시윤과 조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재형(신성민 분)은 한수호 판사(윤시윤 분)를 뒤쫓았다. 박재형은 한수호가 사형 선고를 한 박재호의 동생이다.

하지만 박재형은 판사 노릇을 하던 한수호 동생 한강호(윤시윤 분)를 납치했다. 이 장면을 목격한 수호는 박재형을 추격했고 두 사람은 마주쳤다.

하지만, 쌍둥이의 존재를 모르던 박재형은 수호를 보자마자 깜짝 놀라 도망쳤다. 

이후 수호는 강호에게 화가 났고, "내 인생에서 좀 없어지면 안 되겠냐"고 말했다.

결국 수호는 강호를 방치한 채 블랙박스만 꺼내서 집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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