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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장윤주X김원중,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멘토·MC군단 낙점

강선애 기자 작성 2018.08.14 14:48 수정 2018.08.14 23:09 조회 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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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톱모델 장윤주와 김원중이 대한민국 최고의 모델테이너를 가리는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멘토·MC군단으로 나선다.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은 서바이벌 요소를 도입한 본격 엔터테이너 오디션. 27년째를 맞은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좀 더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서바이벌 요소를 도입한 엔터테이너 오디션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모델과 엔터테이너가 결합된 최고의 모델테이너를 발굴·육성하는 본격 오디션으로 대대적인 변화를 선보인다.

특히 여자 모델과 남자 모델을 각각 이끌 모델 분야 멘토·MC군단에 장윤주와 김원중이 선정됐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톱모델, 장윤주는 패션계뿐만 아니라 방송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대표적인 '모델테이너'인 만큼, 여성 지원자들이 모델로서 갖춰야 할 기본기 교육과 심사를 담당하며 참가자들의 성장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또 한국 남자 모델의 기준이자 롤모델인 김원중은 모델뿐 아니라 디자이너로 패션계 '멀티테이너'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그만의 노하우로 남성 지원자들이 모델로서 갖춰야 할 기본기 교육을 담당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은 모델테이너를 육성 및 선발하는 프로그램으로서 무엇보다 해당 분야의 노하우를 가진 롤모델이 기준이 되어야 하기에 멘토 군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에 대한민국 모델테이너의 기준이자 한류 모델 탑인 장윤주가 멘토 군단의 수장으로 적격”이라고 강조했다.

장윤주는 “사람을 세우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모델이 되기 위한 기술적인 면보다 인품과 인성을 갖출 수 있게 지원자들의 멘탈 부분을 멘토링 해주고 싶다”고 전했으며, 김원중은 “모델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로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는 방법들까지 멘토링 해주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은 모델로서의 소양뿐 아니라 노래, 연기, 춤 등 엔터테이너 기질까지 갖춘 '슈퍼모델테이너'라는 새로운 영역의 스타를 배출해 낼 계획. 서류 심사 폐지, 최강 크루 제도, 시청자 투표 도입 등 확 달라진 제도로 최고의 스타가 완성되는 몇 달간의 서바이벌 과정을 담는다. 그간 이소라, 한고은, 최여진, 한예슬, 한지혜, 수현, 이성경, 진기주 등 다수의 스타를 배출한 이래, 올해는 어떤 신예를 탄생시킬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바디프랜드가 주최, SBS플러스와 JIBS가 공동제작, 에스팀이 주관하고, 엘로엘, 셀리턴, 비온, 더블랙스완, 리더스코스메틱, AS98,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함께 하는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은 오는 10월 초 첫방송 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supermodel.official) 및 홈페이지 참조.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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