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스타는 지금

“이정도면 성추행”…남주혁, 필리핀 팬미팅서 과한 신체접촉 봉변

강경윤 기자 작성 2018.08.01 08:50 수정 2018.08.01 09:17 조회 4,330
기사 인쇄하기
남주혁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모델 출신 배우 남주혁이 필리핀에서 팬미팅을 열었다가 팬들로부터 성추행에 가까운 과한 신체접촉을 당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남주혁은 필리핀 마닐라 현지 의류 브랜드가 주최한 팬미팅에 참석했다. 남주혁은 같은 소속사의 가수 겸 배우인 산다라박과 함께 초대를 받았는데, 무대에서 팬과 스타가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순서에서 예기치 못한 봉변을 당했다.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에 따르면 필리핀 여성 팬들이 일제히 남주혁 곁으로 몰려들더니 그의 허리와 팔 등을 붙잡았다. 심지어 일부 팬은 남주혁 셔츠 속에 손을 넣으려고 시도했다. 이때 남주혁의 난감한 표정까지 영상에 포착돼 안타까움을 준다.

남주혁이 성추행에 가까운 과한 신체접촉 피해를 받은 사실이 현지 매체들을 통해 보도되면서 논란이 됐다. 특히 관련 영상이 온라인에서 공개되자, 팬미팅을 진행한 주최 측의 관리 부실과 일부 팬들의 과한 신체접촉을 질책하는 반응이 쏟아졌다.

이에 지난 30일 남주혁의 필리핀 팬클럽 계정에는 "모든 팬들을 대신해 팬미팅에서 일어난 사고에 대해 사과한다."는 짤막한 글이 게재됐다.

누리꾼들은 "일부 몰지각한 팬들이 남주혁에게 성추행에 가까운 행동을 했다는 점이 충격적이다."라는 반응을 보였고, "재발 방지를 위해서 엄격한 경호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kykang@sbs.co.kr  

광고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