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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정인선, 공개연애 두 달만에 결별 "동료로 남기로"

강선애 기자 작성 2018.06.08 11:25 수정 2018.06.08 11:33 조회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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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정인선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이이경과 정인선이 결별했다.

이이경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와 정인선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양측은 “두 사람이 최근에 결별했다.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고, 결별 이유는 사생활이기 때문에 밝힐 수 없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열애설이 불거진 후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째 교제 중”이라며 열애를 즉각 인정했다. 특히 두 사람은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함께 출연 중이었는데, 드라마에서 각기 다른 러브라인을 그리고 있었기에 현실에서 꽃 피운 실제 사랑으로 더욱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출연하기 전부터 교제 중이었고, 드라마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출연 동료들도 모르게 비밀연애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으라차차 와이키키' 종영 후 진행된 언론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하지만 그로부터 2달이 채 되기도 전에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이 전해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사진제공=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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